[뉴스7 경남] 클로징

입력 2022.05.02 (19:35) 수정 2022.05.0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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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132주년 세계노동절이자 근로자의 날이었습니다.

애초 노동절에서 바뀐 근로자의 날이란 명칭을 두고 논란이 있는데요.

노동은 자율과 능동성을 표현하는 반면 근로는 부지런히 일함의 의미로 노동자에게만 근면함을 요구한다는 것입니다.

바로 어제 밀양에서는 작업중 노동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는 기업의 일방적 계약해지로 일자리를 잃는 사건이 있었는데요.

명칭 논란에 앞서 안전하게 일 할 수 있는 작업 환경이 급선무 아닐까요?

뉴스를 마칩니다.

오늘도 뉴스7 경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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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경남] 클로징
    • 입력 2022-05-02 19:35:18
    • 수정2022-05-02 19:49:56
    뉴스7(창원)
어제는 132주년 세계노동절이자 근로자의 날이었습니다.

애초 노동절에서 바뀐 근로자의 날이란 명칭을 두고 논란이 있는데요.

노동은 자율과 능동성을 표현하는 반면 근로는 부지런히 일함의 의미로 노동자에게만 근면함을 요구한다는 것입니다.

바로 어제 밀양에서는 작업중 노동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는 기업의 일방적 계약해지로 일자리를 잃는 사건이 있었는데요.

명칭 논란에 앞서 안전하게 일 할 수 있는 작업 환경이 급선무 아닐까요?

뉴스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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