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레고랜드 개장 취소 요구”
입력 2022.05.02 (23:59)
수정 2022.05.03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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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레고랜드가 오는 5일 공식 개장을 앞두고, 시민단체가 개장 취소를 요구했습니다.
레고랜드 중단 촉구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2일) 레고랜드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사유적공원과 유물전시관 건립 등 문화재청의 승인 조건을 이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레고랜드가 개장해선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문화재청이 이런 상황을 방관하고 있다며, 문화재청장을 직무유기와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레고랜드 중단 촉구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2일) 레고랜드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사유적공원과 유물전시관 건립 등 문화재청의 승인 조건을 이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레고랜드가 개장해선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문화재청이 이런 상황을 방관하고 있다며, 문화재청장을 직무유기와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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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레고랜드 개장 취소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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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03 00:00:45
- 수정2022-05-03 00:14:11
춘천 레고랜드가 오는 5일 공식 개장을 앞두고, 시민단체가 개장 취소를 요구했습니다.
레고랜드 중단 촉구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2일) 레고랜드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사유적공원과 유물전시관 건립 등 문화재청의 승인 조건을 이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레고랜드가 개장해선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문화재청이 이런 상황을 방관하고 있다며, 문화재청장을 직무유기와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레고랜드 중단 촉구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2일) 레고랜드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사유적공원과 유물전시관 건립 등 문화재청의 승인 조건을 이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레고랜드가 개장해선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문화재청이 이런 상황을 방관하고 있다며, 문화재청장을 직무유기와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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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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