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최장 5일 연휴’ 20만여 명 제주 방문 예정

입력 2022.05.03 (08:19) 수정 2022.05.03 (08: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100주년을 맞은 어린이날 연휴 기간 2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도 관광협회는 내일(4일)부터 8일까지 닷새 동안 지난해보다 18.2% 늘어난 20만 4천 명이 찾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제주 도착 기준 항공편은 지난해보다 41편 줄었지만 지난해 80%를 밑돌았던 탑승률이 90%를 웃돌면서 관광객 수가 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어린이날 ‘최장 5일 연휴’ 20만여 명 제주 방문 예정
    • 입력 2022-05-03 08:19:50
    • 수정2022-05-03 08:25:12
    뉴스광장(제주)
올해 100주년을 맞은 어린이날 연휴 기간 2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도 관광협회는 내일(4일)부터 8일까지 닷새 동안 지난해보다 18.2% 늘어난 20만 4천 명이 찾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제주 도착 기준 항공편은 지난해보다 41편 줄었지만 지난해 80%를 밑돌았던 탑승률이 90%를 웃돌면서 관광객 수가 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