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가뭄해갈에 큰 도움을 줬던 이번 비는 이제 거의 다 그쳤습니다.
그러나 전해상과 해안에는 폭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있는데요.
밤사이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날씨가 꽤 추워질 것으로 보이니까요.
월요일 출근길에는 옷차림 조금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강한 비구름의 중심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지금은 강원 산간과 동해안 그리고 울릉도, 독도지방으로만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내일 아침까지도 비나 눈이 조금더 내리겠지만 그밖의 지방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로 출발하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이 영하 2도 등 영하 6도에서 영상 4도로 오늘보다 4, 5도 가량 떨어지겠고 낮기온은 서울이 6도, 광주와 대구가 10도로 오늘보다는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4m까지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이번 주는 예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가 예상되지만 지난주가 워낙 포근했기 때문에 체감적으로는 다소 쌀쌀하게 느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KBS 9시 뉴스 모두 마치겠습니다.
⊙앵커: 편안한 휴일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그러나 전해상과 해안에는 폭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있는데요.
밤사이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날씨가 꽤 추워질 것으로 보이니까요.
월요일 출근길에는 옷차림 조금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강한 비구름의 중심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지금은 강원 산간과 동해안 그리고 울릉도, 독도지방으로만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내일 아침까지도 비나 눈이 조금더 내리겠지만 그밖의 지방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로 출발하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이 영하 2도 등 영하 6도에서 영상 4도로 오늘보다 4, 5도 가량 떨어지겠고 낮기온은 서울이 6도, 광주와 대구가 10도로 오늘보다는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4m까지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이번 주는 예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가 예상되지만 지난주가 워낙 포근했기 때문에 체감적으로는 다소 쌀쌀하게 느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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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대부분 지방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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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2-2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기자: 가뭄해갈에 큰 도움을 줬던 이번 비는 이제 거의 다 그쳤습니다.
그러나 전해상과 해안에는 폭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있는데요.
밤사이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날씨가 꽤 추워질 것으로 보이니까요.
월요일 출근길에는 옷차림 조금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강한 비구름의 중심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지금은 강원 산간과 동해안 그리고 울릉도, 독도지방으로만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내일 아침까지도 비나 눈이 조금더 내리겠지만 그밖의 지방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로 출발하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이 영하 2도 등 영하 6도에서 영상 4도로 오늘보다 4, 5도 가량 떨어지겠고 낮기온은 서울이 6도, 광주와 대구가 10도로 오늘보다는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4m까지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이번 주는 예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가 예상되지만 지난주가 워낙 포근했기 때문에 체감적으로는 다소 쌀쌀하게 느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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