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태양광 에너지저장실 화재 14시간 만에 진화

입력 2022.05.03 (10:05) 수정 2022.05.0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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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4시쯤 장성군 삼계면 능성리의 태양광 에너지저장실에서 불이 나 14시간 만인 오늘 새벽 6시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20분 만에 큰 불길은 잡았지만 배터리 화재 특성상 폭발 가능성이 있어 완전히 연소할 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배터리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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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성 태양광 에너지저장실 화재 14시간 만에 진화
    • 입력 2022-05-03 10:05:05
    • 수정2022-05-03 10:59:03
    930뉴스(광주)
어제 오후 4시쯤 장성군 삼계면 능성리의 태양광 에너지저장실에서 불이 나 14시간 만인 오늘 새벽 6시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20분 만에 큰 불길은 잡았지만 배터리 화재 특성상 폭발 가능성이 있어 완전히 연소할 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배터리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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