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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육아통합지원센터 조성 추진

입력 2022.05.03 (10:09) 수정 2022.05.0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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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출산에서 아이 돌봄'까지 통합 운영하는 육아통합지원센터 조성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육아통합지원센터는 내년 10월 어린이집 개원을 목표로 사업비 110억여 원이 투입돼 양양읍 서문리 9천여 제곱미터에 어린이집과 돌봄센터, 공공산후조리원, 작은도서관 등을 갖추게 됩니다.

특히, 국공립 어린이집 사업은 하나금융그룹의 민간협력 공모사업에 선정돼, 하나금융에서 24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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