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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자생식물관찰원, 10월 말까지 운영

입력 2022.05.03 (11:17) 수정 2022.05.0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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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가 '자생식물관찰원'을 올해 10월 말까지 운영합니다.

이 식물원은 유리 온실과 야외관찰원, 생태연못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곳에선 야생식물인 산작약과 가시오갈피 등 오대산에 자생하는 식물 80여 종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 식물원은 오대산 자생식물의 멸종에 대비해 2011년 조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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