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참여자치 “‘상습도박 의혹’ 국영석 예비후보 공천 철회를”

입력 2022.05.03 (19:18) 수정 2022.05.03 (19: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는 민주당이 상습 도박 의혹을 받고 있는 국영석 완주군수 예비후보에 대한 공천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스스로 중대 사회 범죄 경력자를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한 만큼, 이 약속은 모든 후보에게 공정하게 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완주군수 후보로 추천된 국영석 예비후보의 상습도박 의혹이 제기되자, 다른 경쟁 후보들이 재심을 신청한 가운데 중앙당 재심위는 해당 재심 건을 보류하고 비대위에 결정권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참여자치 “‘상습도박 의혹’ 국영석 예비후보 공천 철회를”
    • 입력 2022-05-03 19:18:19
    • 수정2022-05-03 19:34:09
    뉴스7(전주)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는 민주당이 상습 도박 의혹을 받고 있는 국영석 완주군수 예비후보에 대한 공천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스스로 중대 사회 범죄 경력자를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한 만큼, 이 약속은 모든 후보에게 공정하게 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완주군수 후보로 추천된 국영석 예비후보의 상습도박 의혹이 제기되자, 다른 경쟁 후보들이 재심을 신청한 가운데 중앙당 재심위는 해당 재심 건을 보류하고 비대위에 결정권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