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전북 소비자물가 5.1%↑…‘10년 8개월 만에 최고’

입력 2022.05.03 (19:21) 수정 2022.05.03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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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북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 2011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전북지역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7.21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1퍼센트, 전달보다는 0.9퍼센트 상승했습니다.

생활물가지수는 한해 전보다 6.2퍼센트, 신선식품지수는 1.2퍼센트 올랐습니다.

품목별 상승률은 경유 42.1퍼센트, 휘발유 28.9퍼센트, 수입 쇠고기 21퍼센트, 시내버스 요금 15.6퍼센트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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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전북 소비자물가 5.1%↑…‘10년 8개월 만에 최고’
    • 입력 2022-05-03 19:21:32
    • 수정2022-05-03 19:38:23
    뉴스7(전주)
지난달 전북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 2011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전북지역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7.21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1퍼센트, 전달보다는 0.9퍼센트 상승했습니다.

생활물가지수는 한해 전보다 6.2퍼센트, 신선식품지수는 1.2퍼센트 올랐습니다.

품목별 상승률은 경유 42.1퍼센트, 휘발유 28.9퍼센트, 수입 쇠고기 21퍼센트, 시내버스 요금 15.6퍼센트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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