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단체 “전주시 쓰레기 수거 권역화 철회해야”

입력 2022.05.03 (19:27) 수정 2022.05.0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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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국민주연합노조는 전주시가 추진하는 '쓰레기 수거 권역화'가 환경미화원의 근로 환경을 더욱 나쁘게 하고 효율적이지도 않다고 주장하며 백지화를 요구했습니다.

내년 3월에 나오는 환경미화원 직접 고용 관련 용역 결과를 본 뒤 쓰레기 수거 체계 변경을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전주시는 쓰레기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7월부터 쓰레기 수거 체계를 종류별 수거에서 권역별 수거로 개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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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단체 “전주시 쓰레기 수거 권역화 철회해야”
    • 입력 2022-05-03 19:27:30
    • 수정2022-05-03 19:49:25
    뉴스7(전주)
민주노총 전국민주연합노조는 전주시가 추진하는 '쓰레기 수거 권역화'가 환경미화원의 근로 환경을 더욱 나쁘게 하고 효율적이지도 않다고 주장하며 백지화를 요구했습니다.

내년 3월에 나오는 환경미화원 직접 고용 관련 용역 결과를 본 뒤 쓰레기 수거 체계 변경을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전주시는 쓰레기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7월부터 쓰레기 수거 체계를 종류별 수거에서 권역별 수거로 개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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