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서 조개 캐다 물때 놓쳐 고립된 70대 숨져

입력 2022.05.03 (19:45) 수정 2022.05.03 (19: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갯벌에서 조개를 캐던 노인들이 물때를 놓쳐 고립됐다가 한 명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3일) 오전 11시 50분쯤 부안군 변산면 하섬 근처에서 조개를 채취하는 노인들이 위험해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바위 위에 고립된 70대 남녀 두 명을 구조했지만, 근처 바다에서 발견된 또다른 70대 여성은 숨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안서 조개 캐다 물때 놓쳐 고립된 70대 숨져
    • 입력 2022-05-03 19:45:15
    • 수정2022-05-03 19:54:29
    뉴스7(전주)
갯벌에서 조개를 캐던 노인들이 물때를 놓쳐 고립됐다가 한 명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3일) 오전 11시 50분쯤 부안군 변산면 하섬 근처에서 조개를 채취하는 노인들이 위험해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바위 위에 고립된 70대 남녀 두 명을 구조했지만, 근처 바다에서 발견된 또다른 70대 여성은 숨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