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가예산 신청액 3조 2,900억…올해보다 555억↓

입력 2022.05.04 (07:40) 수정 2022.05.0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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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정부에 신청한 내년 국가예산 사업비가 올해 신청액보다 555억 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수소 모빌리티와 도심항공교통 클러스터 구축, 울산국립산업박물관 설립과 광역철도 건립 예산 등 모두 760개 사업에 3조 2천 900억원 규모의 국가예산을 정부에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신규 사업을 대거 발굴했지만 내년 준공을 앞두고 있는 울산~함양고속도로 사업비가 올해보다 약 3천억 원 줄어 전체 신청예산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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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국가예산 신청액 3조 2,900억…올해보다 555억↓
    • 입력 2022-05-04 07:40:58
    • 수정2022-05-04 07:54:29
    뉴스광장(울산)
울산시가 정부에 신청한 내년 국가예산 사업비가 올해 신청액보다 555억 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수소 모빌리티와 도심항공교통 클러스터 구축, 울산국립산업박물관 설립과 광역철도 건립 예산 등 모두 760개 사업에 3조 2천 900억원 규모의 국가예산을 정부에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신규 사업을 대거 발굴했지만 내년 준공을 앞두고 있는 울산~함양고속도로 사업비가 올해보다 약 3천억 원 줄어 전체 신청예산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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