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환경공단·관광재단 대표 임명 다음 시장에게”
입력 2022.05.04 (07:48)
수정 2022.05.0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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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이 공석인 산하기관장 임명을 다음 시장에게 넘기기로 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어제 간부회의에서 환경공단 이사장과 관광재단 대표이사 임명을 민선 8기에서 하는 게 광주 발전과 통합 차원에서 바람직하다며 선임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환경공단은 김강열 이사장이 지난 3월 임기를 마친 뒤 2차례 공모를 진행했지만 임명이 미뤄지게 됐고 광주관광재단은 지난 1월 남성숙 대표이사가 임기를 6개월 남기고 사직한 뒤 공석입니다.
이용섭 시장은 어제 간부회의에서 환경공단 이사장과 관광재단 대표이사 임명을 민선 8기에서 하는 게 광주 발전과 통합 차원에서 바람직하다며 선임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환경공단은 김강열 이사장이 지난 3월 임기를 마친 뒤 2차례 공모를 진행했지만 임명이 미뤄지게 됐고 광주관광재단은 지난 1월 남성숙 대표이사가 임기를 6개월 남기고 사직한 뒤 공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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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섭 “환경공단·관광재단 대표 임명 다음 시장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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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04 07:48:41
- 수정2022-05-04 08:44:38

이용섭 광주시장이 공석인 산하기관장 임명을 다음 시장에게 넘기기로 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어제 간부회의에서 환경공단 이사장과 관광재단 대표이사 임명을 민선 8기에서 하는 게 광주 발전과 통합 차원에서 바람직하다며 선임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환경공단은 김강열 이사장이 지난 3월 임기를 마친 뒤 2차례 공모를 진행했지만 임명이 미뤄지게 됐고 광주관광재단은 지난 1월 남성숙 대표이사가 임기를 6개월 남기고 사직한 뒤 공석입니다.
이용섭 시장은 어제 간부회의에서 환경공단 이사장과 관광재단 대표이사 임명을 민선 8기에서 하는 게 광주 발전과 통합 차원에서 바람직하다며 선임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환경공단은 김강열 이사장이 지난 3월 임기를 마친 뒤 2차례 공모를 진행했지만 임명이 미뤄지게 됐고 광주관광재단은 지난 1월 남성숙 대표이사가 임기를 6개월 남기고 사직한 뒤 공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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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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