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부산신항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하반기 구축
입력 2022.05.04 (09:06)
수정 2022.05.0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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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부산 신항에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관리 통합 관제시스템을 구축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는 부산항운노동조합,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해 부산 신항 3부두에 항만 작업 중 중대 재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할 시스템을 올해 하반기까지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LG유플러스가 개발해 작업자의 건강 상태와 낙상 여부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작업자 안전관리 솔루션’과 초정밀 측위(RTK; Real Time Kinematic) 서비스 등을 터미널 운영 시스템(TOS)과 연계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이 시스템이 가동되면 스마트밴드 등 IoT 기기를 착용한 항만근로자들이 실시간 통합관제시스템에 데이터를 전송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습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부산항 신감만부두 동원부산컨테이너터미널과 여수광양항 광양항서부컨테이너터미널에 5G 원격제어 크레인을 비롯한 5G 스마트항만 솔루션을 구축한 바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부산항운노동조합,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해 부산 신항 3부두에 항만 작업 중 중대 재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할 시스템을 올해 하반기까지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LG유플러스가 개발해 작업자의 건강 상태와 낙상 여부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작업자 안전관리 솔루션’과 초정밀 측위(RTK; Real Time Kinematic) 서비스 등을 터미널 운영 시스템(TOS)과 연계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이 시스템이 가동되면 스마트밴드 등 IoT 기기를 착용한 항만근로자들이 실시간 통합관제시스템에 데이터를 전송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습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부산항 신감만부두 동원부산컨테이너터미널과 여수광양항 광양항서부컨테이너터미널에 5G 원격제어 크레인을 비롯한 5G 스마트항만 솔루션을 구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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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U+, 부산신항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하반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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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04 09:06:52
- 수정2022-05-04 09:09:40

LG유플러스는 부산 신항에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관리 통합 관제시스템을 구축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는 부산항운노동조합,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해 부산 신항 3부두에 항만 작업 중 중대 재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할 시스템을 올해 하반기까지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LG유플러스가 개발해 작업자의 건강 상태와 낙상 여부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작업자 안전관리 솔루션’과 초정밀 측위(RTK; Real Time Kinematic) 서비스 등을 터미널 운영 시스템(TOS)과 연계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이 시스템이 가동되면 스마트밴드 등 IoT 기기를 착용한 항만근로자들이 실시간 통합관제시스템에 데이터를 전송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습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부산항 신감만부두 동원부산컨테이너터미널과 여수광양항 광양항서부컨테이너터미널에 5G 원격제어 크레인을 비롯한 5G 스마트항만 솔루션을 구축한 바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부산항운노동조합,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해 부산 신항 3부두에 항만 작업 중 중대 재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할 시스템을 올해 하반기까지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LG유플러스가 개발해 작업자의 건강 상태와 낙상 여부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작업자 안전관리 솔루션’과 초정밀 측위(RTK; Real Time Kinematic) 서비스 등을 터미널 운영 시스템(TOS)과 연계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이 시스템이 가동되면 스마트밴드 등 IoT 기기를 착용한 항만근로자들이 실시간 통합관제시스템에 데이터를 전송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습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부산항 신감만부두 동원부산컨테이너터미널과 여수광양항 광양항서부컨테이너터미널에 5G 원격제어 크레인을 비롯한 5G 스마트항만 솔루션을 구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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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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