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날씨] 동쪽 강풍·건조 특보…한낮 초여름 날씨
입력 2022.05.04 (09:28)
수정 2022.05.0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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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쪽 지역은 바람이 강하게 부는 데다 대기까지 건조해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강풍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오전까지 강풍 특보 지역에는 초속 20에서 25미터가 넘는 순간적인 강풍이 몰아치겠습니다.
게다가 강풍 특보 지역에는 건조주의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남서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며 고온 건조해지고 속도가 빨라지는 바람, 이른바 '양간지풍' 때문입니다.
양간지풍이라고 불리는 봄철 강풍은 지역에 따라 태풍과 맞먹는 매우 강한 돌풍으로 변해 불이 나면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습니다.
오늘 한낮에는 초여름 날씨가 예상됩니다.
서울 25도 등 전국 대부분 25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특히 동해안 지방은 고온건조한 양간지풍의 영향으로 강릉 29도 등 30도 가까이 올라 덥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겠습니다.
오늘도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에서 20도 이상 큰 폭으로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3.5미터로 일겠습니다.
어린이 날인 내일은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후에는 모레 금요일 밤에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를 시작으로 토요일 오전에는 중부와 호남 지방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현재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강풍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오전까지 강풍 특보 지역에는 초속 20에서 25미터가 넘는 순간적인 강풍이 몰아치겠습니다.
게다가 강풍 특보 지역에는 건조주의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남서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며 고온 건조해지고 속도가 빨라지는 바람, 이른바 '양간지풍' 때문입니다.
양간지풍이라고 불리는 봄철 강풍은 지역에 따라 태풍과 맞먹는 매우 강한 돌풍으로 변해 불이 나면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습니다.
오늘 한낮에는 초여름 날씨가 예상됩니다.
서울 25도 등 전국 대부분 25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특히 동해안 지방은 고온건조한 양간지풍의 영향으로 강릉 29도 등 30도 가까이 올라 덥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겠습니다.
오늘도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에서 20도 이상 큰 폭으로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3.5미터로 일겠습니다.
어린이 날인 내일은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후에는 모레 금요일 밤에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를 시작으로 토요일 오전에는 중부와 호남 지방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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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모닝 날씨] 동쪽 강풍·건조 특보…한낮 초여름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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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04 09:28:29
- 수정2022-05-04 09:32:53

오늘 동쪽 지역은 바람이 강하게 부는 데다 대기까지 건조해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강풍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오전까지 강풍 특보 지역에는 초속 20에서 25미터가 넘는 순간적인 강풍이 몰아치겠습니다.
게다가 강풍 특보 지역에는 건조주의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남서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며 고온 건조해지고 속도가 빨라지는 바람, 이른바 '양간지풍' 때문입니다.
양간지풍이라고 불리는 봄철 강풍은 지역에 따라 태풍과 맞먹는 매우 강한 돌풍으로 변해 불이 나면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습니다.
오늘 한낮에는 초여름 날씨가 예상됩니다.
서울 25도 등 전국 대부분 25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특히 동해안 지방은 고온건조한 양간지풍의 영향으로 강릉 29도 등 30도 가까이 올라 덥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겠습니다.
오늘도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에서 20도 이상 큰 폭으로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3.5미터로 일겠습니다.
어린이 날인 내일은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후에는 모레 금요일 밤에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를 시작으로 토요일 오전에는 중부와 호남 지방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현재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강풍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오전까지 강풍 특보 지역에는 초속 20에서 25미터가 넘는 순간적인 강풍이 몰아치겠습니다.
게다가 강풍 특보 지역에는 건조주의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남서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며 고온 건조해지고 속도가 빨라지는 바람, 이른바 '양간지풍' 때문입니다.
양간지풍이라고 불리는 봄철 강풍은 지역에 따라 태풍과 맞먹는 매우 강한 돌풍으로 변해 불이 나면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습니다.
오늘 한낮에는 초여름 날씨가 예상됩니다.
서울 25도 등 전국 대부분 25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특히 동해안 지방은 고온건조한 양간지풍의 영향으로 강릉 29도 등 30도 가까이 올라 덥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겠습니다.
오늘도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에서 20도 이상 큰 폭으로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3.5미터로 일겠습니다.
어린이 날인 내일은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후에는 모레 금요일 밤에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를 시작으로 토요일 오전에는 중부와 호남 지방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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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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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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