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읍 양돈장서 화재…돼지 700마리 폐사

입력 2022.05.04 (10:03) 수정 2022.05.0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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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일) 오후 1시 반쯤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의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에 의해 5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돼지 7백 마리가 죽고 돈사 2개 동 8백여 제곱미터가 불에 타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는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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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림읍 양돈장서 화재…돼지 700마리 폐사
    • 입력 2022-05-04 10:03:49
    • 수정2022-05-04 10:15:28
    930뉴스(제주)
어제(3일) 오후 1시 반쯤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의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에 의해 5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돼지 7백 마리가 죽고 돈사 2개 동 8백여 제곱미터가 불에 타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는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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