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영상] 공수처, ‘고발사주 의혹’ 윤석열·한동훈 무혐의
입력 2022.05.04 (11:36)
수정 2022.05.0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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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오늘(4일) 오전 지난해 정치권을 강타한,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공수처는 손준성 검사(대구고검 인권보호관)를 공직선거법 위반·공무상 비밀누설·개인정보보호법 위반·형사사법절차 전자화 촉진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김웅 의원에 대해선 사건 당시 민간인 신분이라 공수처의 기소 대상 범죄가 아니므로 사건을 검찰에 이첩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는 손 검사 등과 함께 고발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에 대해선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고발사주' 의혹은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이 2020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이던 시절 소속 검사들에게 범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장 작성을 지시하고, 이를 국민의힘 김웅 의원에게 전달해 고발을 사주했다는 내용입니다.
공수처는 손준성 검사(대구고검 인권보호관)를 공직선거법 위반·공무상 비밀누설·개인정보보호법 위반·형사사법절차 전자화 촉진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김웅 의원에 대해선 사건 당시 민간인 신분이라 공수처의 기소 대상 범죄가 아니므로 사건을 검찰에 이첩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는 손 검사 등과 함께 고발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에 대해선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고발사주' 의혹은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이 2020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이던 시절 소속 검사들에게 범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장 작성을 지시하고, 이를 국민의힘 김웅 의원에게 전달해 고발을 사주했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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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영상] 공수처, ‘고발사주 의혹’ 윤석열·한동훈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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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04 11:36:20
- 수정2022-05-04 11:37:50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오늘(4일) 오전 지난해 정치권을 강타한,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공수처는 손준성 검사(대구고검 인권보호관)를 공직선거법 위반·공무상 비밀누설·개인정보보호법 위반·형사사법절차 전자화 촉진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김웅 의원에 대해선 사건 당시 민간인 신분이라 공수처의 기소 대상 범죄가 아니므로 사건을 검찰에 이첩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는 손 검사 등과 함께 고발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에 대해선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고발사주' 의혹은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이 2020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이던 시절 소속 검사들에게 범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장 작성을 지시하고, 이를 국민의힘 김웅 의원에게 전달해 고발을 사주했다는 내용입니다.
공수처는 손준성 검사(대구고검 인권보호관)를 공직선거법 위반·공무상 비밀누설·개인정보보호법 위반·형사사법절차 전자화 촉진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김웅 의원에 대해선 사건 당시 민간인 신분이라 공수처의 기소 대상 범죄가 아니므로 사건을 검찰에 이첩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는 손 검사 등과 함께 고발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에 대해선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고발사주' 의혹은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이 2020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이던 시절 소속 검사들에게 범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장 작성을 지시하고, 이를 국민의힘 김웅 의원에게 전달해 고발을 사주했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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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기자 silentc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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