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지적재산권 면제 합의 초안 마련

입력 2022.05.04 (12:30) 수정 2022.05.0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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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의 지적재산권 면제 논의를 진행해 온 미국과 유럽연합, 남아공과 인도가 합의안의 초안을 마련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해당 합의안은 164개 회원국 통상장관이 참석하는다음달 WTO 제12차 각료회의 논의에서 채택 여부가 최종 결정됩니다.

합의안이 최종 채택되면 기준을 충족하는 개발도상국은 코로나19 백신 특허 소지자로부터승인받지 않아도 백신을 자체 생산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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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백신 지적재산권 면제 합의 초안 마련
    • 입력 2022-05-04 12:30:50
    • 수정2022-05-04 12: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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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의 지적재산권 면제 논의를 진행해 온 미국과 유럽연합, 남아공과 인도가 합의안의 초안을 마련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해당 합의안은 164개 회원국 통상장관이 참석하는다음달 WTO 제12차 각료회의 논의에서 채택 여부가 최종 결정됩니다.

합의안이 최종 채택되면 기준을 충족하는 개발도상국은 코로나19 백신 특허 소지자로부터승인받지 않아도 백신을 자체 생산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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