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기념도서관, 상주작가 이소연과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입력 2022.05.04 (13:05)
수정 2022.05.04 (13: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근태기념도서관이 올해 상주작가로 선발된 이소연 시인과 함께 5월 한 달 동안 다채로운 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소연 시인은 2014년 한국경제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고, 시집 「나는 천천히 죽어갈 소녀가 필요하다」, 생태에세이집 「고라니라니」를 펴냈습니다.
도서관은 이달 9일(월)부터 '이소연 시인과 함께하는 스피박 읽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소연 시인과 함께 스피박 읽기'는 상주작가와 함께 혼자 읽기 어려운 저작들을 함께 읽고 토론하며 다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함께 깊게 읽기 독서토론 프로그램입니다.
가야트리 차크라보르티 스피박의 저서 <읽기>(리시올, 2022)를 축자적으로 함께 읽으며 제국주의적 시각에 대한 고찰과 더불어 여성 인권에 관해 생각해보는 자리입니다.
도서관 측은 6월에는 상주작가 협력 프로그램으로 에세이를 주제로 한 공동 창작활동 프로그램인 '이소연 시인과 주고받는 인권 에세이', <고구마와 고마워는 두 글자나 같네>의 김은지 시인과 함께하는 북토크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문인을 초청해 북토크와 낭독회, 기획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소연 시인은 2014년 한국경제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고, 시집 「나는 천천히 죽어갈 소녀가 필요하다」, 생태에세이집 「고라니라니」를 펴냈습니다.
도서관은 이달 9일(월)부터 '이소연 시인과 함께하는 스피박 읽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소연 시인과 함께 스피박 읽기'는 상주작가와 함께 혼자 읽기 어려운 저작들을 함께 읽고 토론하며 다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함께 깊게 읽기 독서토론 프로그램입니다.
가야트리 차크라보르티 스피박의 저서 <읽기>(리시올, 2022)를 축자적으로 함께 읽으며 제국주의적 시각에 대한 고찰과 더불어 여성 인권에 관해 생각해보는 자리입니다.
도서관 측은 6월에는 상주작가 협력 프로그램으로 에세이를 주제로 한 공동 창작활동 프로그램인 '이소연 시인과 주고받는 인권 에세이', <고구마와 고마워는 두 글자나 같네>의 김은지 시인과 함께하는 북토크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문인을 초청해 북토크와 낭독회, 기획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근태기념도서관, 상주작가 이소연과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
- 입력 2022-05-04 13:05:14
- 수정2022-05-04 13:06:31

김근태기념도서관이 올해 상주작가로 선발된 이소연 시인과 함께 5월 한 달 동안 다채로운 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소연 시인은 2014년 한국경제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고, 시집 「나는 천천히 죽어갈 소녀가 필요하다」, 생태에세이집 「고라니라니」를 펴냈습니다.
도서관은 이달 9일(월)부터 '이소연 시인과 함께하는 스피박 읽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소연 시인과 함께 스피박 읽기'는 상주작가와 함께 혼자 읽기 어려운 저작들을 함께 읽고 토론하며 다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함께 깊게 읽기 독서토론 프로그램입니다.
가야트리 차크라보르티 스피박의 저서 <읽기>(리시올, 2022)를 축자적으로 함께 읽으며 제국주의적 시각에 대한 고찰과 더불어 여성 인권에 관해 생각해보는 자리입니다.
도서관 측은 6월에는 상주작가 협력 프로그램으로 에세이를 주제로 한 공동 창작활동 프로그램인 '이소연 시인과 주고받는 인권 에세이', <고구마와 고마워는 두 글자나 같네>의 김은지 시인과 함께하는 북토크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문인을 초청해 북토크와 낭독회, 기획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소연 시인은 2014년 한국경제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고, 시집 「나는 천천히 죽어갈 소녀가 필요하다」, 생태에세이집 「고라니라니」를 펴냈습니다.
도서관은 이달 9일(월)부터 '이소연 시인과 함께하는 스피박 읽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소연 시인과 함께 스피박 읽기'는 상주작가와 함께 혼자 읽기 어려운 저작들을 함께 읽고 토론하며 다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함께 깊게 읽기 독서토론 프로그램입니다.
가야트리 차크라보르티 스피박의 저서 <읽기>(리시올, 2022)를 축자적으로 함께 읽으며 제국주의적 시각에 대한 고찰과 더불어 여성 인권에 관해 생각해보는 자리입니다.
도서관 측은 6월에는 상주작가 협력 프로그램으로 에세이를 주제로 한 공동 창작활동 프로그램인 '이소연 시인과 주고받는 인권 에세이', <고구마와 고마워는 두 글자나 같네>의 김은지 시인과 함께하는 북토크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문인을 초청해 북토크와 낭독회, 기획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