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 확진자 7,436명…‘소아전용 외래센터’ 시범운영
입력 2022.05.04 (13:55)
수정 2022.05.0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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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000명 대를 기록하며 감소 추세를 이어갔습니다.
서울시는 오늘(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43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어제보다 1,273명, 1주일 전인 지난달 27일과 비교해서는 4,080명 줄어든 것입니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50만 5,780명입니다.
연령별로 보면 30대가 18.1%로 가장 많았고, 20대 17.9%, 40대 14.6%, 50대 12.9%, 60대 11.3%, 10대 9.6%, 70살 이상 9.1%, 9살 이하 6.5% 순이었습니다.
사망자는 12명 늘어 누적 4,626명입니다.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한편 서울시는 고려대 안암병원과 협력해 모듈병상을 활용한 '서울형 소아전용 외래센터'를 오는 31일까지 시범 운영합니다.
'서울형 소아전용 외래센터'는 고대안암병원의 외래센터를 확대한 것으로, 에어텐트와 건축구조물을 결합한 모듈병상 10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소아청소년 확진자를 대상으로 외래진료와 일일 입원 검사, 처치 및 방사선 검사 등이 실시됩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면역력이 약한 소아청소년 대상 대면진료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모듈병상을 소아청소년 응급진료뿐 아니라 향후 감염병 발생에 대비한 '민관협력 선도적 모델'로 활용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는 오늘(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43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어제보다 1,273명, 1주일 전인 지난달 27일과 비교해서는 4,080명 줄어든 것입니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50만 5,780명입니다.
연령별로 보면 30대가 18.1%로 가장 많았고, 20대 17.9%, 40대 14.6%, 50대 12.9%, 60대 11.3%, 10대 9.6%, 70살 이상 9.1%, 9살 이하 6.5% 순이었습니다.
사망자는 12명 늘어 누적 4,626명입니다.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한편 서울시는 고려대 안암병원과 협력해 모듈병상을 활용한 '서울형 소아전용 외래센터'를 오는 31일까지 시범 운영합니다.
'서울형 소아전용 외래센터'는 고대안암병원의 외래센터를 확대한 것으로, 에어텐트와 건축구조물을 결합한 모듈병상 10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소아청소년 확진자를 대상으로 외래진료와 일일 입원 검사, 처치 및 방사선 검사 등이 실시됩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면역력이 약한 소아청소년 대상 대면진료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모듈병상을 소아청소년 응급진료뿐 아니라 향후 감염병 발생에 대비한 '민관협력 선도적 모델'로 활용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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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신규 확진자 7,436명…‘소아전용 외래센터’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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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04 13:55:49
- 수정2022-05-04 14:04:58

서울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000명 대를 기록하며 감소 추세를 이어갔습니다.
서울시는 오늘(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43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어제보다 1,273명, 1주일 전인 지난달 27일과 비교해서는 4,080명 줄어든 것입니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50만 5,780명입니다.
연령별로 보면 30대가 18.1%로 가장 많았고, 20대 17.9%, 40대 14.6%, 50대 12.9%, 60대 11.3%, 10대 9.6%, 70살 이상 9.1%, 9살 이하 6.5% 순이었습니다.
사망자는 12명 늘어 누적 4,626명입니다.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한편 서울시는 고려대 안암병원과 협력해 모듈병상을 활용한 '서울형 소아전용 외래센터'를 오는 31일까지 시범 운영합니다.
'서울형 소아전용 외래센터'는 고대안암병원의 외래센터를 확대한 것으로, 에어텐트와 건축구조물을 결합한 모듈병상 10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소아청소년 확진자를 대상으로 외래진료와 일일 입원 검사, 처치 및 방사선 검사 등이 실시됩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면역력이 약한 소아청소년 대상 대면진료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모듈병상을 소아청소년 응급진료뿐 아니라 향후 감염병 발생에 대비한 '민관협력 선도적 모델'로 활용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는 오늘(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43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어제보다 1,273명, 1주일 전인 지난달 27일과 비교해서는 4,080명 줄어든 것입니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50만 5,780명입니다.
연령별로 보면 30대가 18.1%로 가장 많았고, 20대 17.9%, 40대 14.6%, 50대 12.9%, 60대 11.3%, 10대 9.6%, 70살 이상 9.1%, 9살 이하 6.5% 순이었습니다.
사망자는 12명 늘어 누적 4,626명입니다.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한편 서울시는 고려대 안암병원과 협력해 모듈병상을 활용한 '서울형 소아전용 외래센터'를 오는 31일까지 시범 운영합니다.
'서울형 소아전용 외래센터'는 고대안암병원의 외래센터를 확대한 것으로, 에어텐트와 건축구조물을 결합한 모듈병상 10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소아청소년 확진자를 대상으로 외래진료와 일일 입원 검사, 처치 및 방사선 검사 등이 실시됩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면역력이 약한 소아청소년 대상 대면진료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모듈병상을 소아청소년 응급진료뿐 아니라 향후 감염병 발생에 대비한 '민관협력 선도적 모델'로 활용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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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림 기자 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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