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식당·종교시설 돌며 상습절도 40대 구속
입력 2022.05.04 (15:14)
수정 2022.05.0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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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부경찰서는 병원과 식당 등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0대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경기, 대전지역을 돌며, 운영 시간이 끝난 병원과 식당이나 주말 방문객이 많은 종교시설 등에서 모두 7차례에 걸쳐 현금과 상품권 등 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절도죄로 복역하고 지난해 11월 출소한 뒤 다시 범행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A 씨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경기, 대전지역을 돌며, 운영 시간이 끝난 병원과 식당이나 주말 방문객이 많은 종교시설 등에서 모두 7차례에 걸쳐 현금과 상품권 등 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절도죄로 복역하고 지난해 11월 출소한 뒤 다시 범행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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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식당·종교시설 돌며 상습절도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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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04 15:14:24
- 수정2022-05-04 15:18:19

대전 동부경찰서는 병원과 식당 등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0대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경기, 대전지역을 돌며, 운영 시간이 끝난 병원과 식당이나 주말 방문객이 많은 종교시설 등에서 모두 7차례에 걸쳐 현금과 상품권 등 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절도죄로 복역하고 지난해 11월 출소한 뒤 다시 범행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A 씨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경기, 대전지역을 돌며, 운영 시간이 끝난 병원과 식당이나 주말 방문객이 많은 종교시설 등에서 모두 7차례에 걸쳐 현금과 상품권 등 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절도죄로 복역하고 지난해 11월 출소한 뒤 다시 범행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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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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