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심야 택시’ 3천 대 추가 공급

서울시가 심야 시간 택시 승차난 해소를 위해 심야 전용택시 운영을 확대하는 등 택시 공급을 약 3천 대 늘립니다.

서울시는 또 심야 전용택시 운영 시작 시각을 오후 9시에서 5시로 앞당기고 개인택시에게 심야 전용택시로의 조 변경 신청을 상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주중 운행 택시가 심야 조로 즉시 이동하고 일요일 운행까지 가능해져 주말 가동률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