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배숙 “인수위 ‘5극 3특 체제’ 전략 지켜야…전북 독자 권역화해야”

입력 2022.05.04 (19:21) 수정 2022.05.04 (19: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통령직인수위가 국가균형발전전략으로 '5극 3특 체제'와 '5극 2특 체제'를 함께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조배숙 국민의힘 전북도지사 후보는 기존 5극 3특 체제를 유지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조 후보는 오늘(4일) 김병준 대통령직인수위 균형발전특별위원장과 만나, 전북이 새만금과 함께 특별자치도 지위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국가균형발전 전략인 5극 3특 체제는 전국을 다섯 개 메가시티와 전북-새만금과 강원, 제주 등 3개 특별자치도로 나눈 것을 의미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조배숙 “인수위 ‘5극 3특 체제’ 전략 지켜야…전북 독자 권역화해야”
    • 입력 2022-05-04 19:21:05
    • 수정2022-05-04 19:22:49
    뉴스7(전주)
대통령직인수위가 국가균형발전전략으로 '5극 3특 체제'와 '5극 2특 체제'를 함께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조배숙 국민의힘 전북도지사 후보는 기존 5극 3특 체제를 유지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조 후보는 오늘(4일) 김병준 대통령직인수위 균형발전특별위원장과 만나, 전북이 새만금과 함께 특별자치도 지위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국가균형발전 전략인 5극 3특 체제는 전국을 다섯 개 메가시티와 전북-새만금과 강원, 제주 등 3개 특별자치도로 나눈 것을 의미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