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어린이날 100주년…체험·놀이 행사 풍성
입력 2022.05.04 (19:34)
수정 2022.05.0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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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로 100주년을 맞는 내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전남 곳곳에서도 기념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사회적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식용 곤충 시식 등 이색 체험 행사들도 선보입니다.
정아람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밀짚모자를 쓰고 앞치마를 두른 어린이들.
한손에 삽을 들고 일일 정원사가 되어봅니다.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순천만국가정원에 마련된 정원사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선착순 5백명에게는 해바라기와 카네이션 등 다양한 꽃씨 선물도 주어집니다.
어린이날인 내일은 윳놀이와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파충류와 곤충류 천 2백여 마리를 한자리에서 관찰할 수 있는 전시회와 식용곤충 시식체험도 마련돼 있습니다.
[유성영·유은성/광양시 금호동 : "날씨도 너무 좋고 동물도 있고 하니까 너무 애기가 좋아해서 좋아요."]
리움 순회전이 한창인 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 창작 미술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세령/전남도립미술관 교육담당자 : "특별하게 조금 더 사이즈를 키워서 대형 액자로 아이들만의 창작품이 될 수 있도록 결과물을 가져갈 생각입니다."]
어린이날 하루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무료 입장할 수 있는 목포 자연사박물관에서는 공룡 액자 만들기를 해볼 수 있습니다.
담양 영산강문화공원과 어린이프로방스에서는 페이스 페인팅과 풍선 나눔 행사가 해남공룡박물관에서는 특별 기획전시와 더불어 공룡 화석발굴체험이 진행되고, 구례에서도 서시천 체육공원에서 난타 공연과 삼행시 짓기 등 가족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정아람입니다.
촬영기자:김선오
올해로 100주년을 맞는 내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전남 곳곳에서도 기념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사회적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식용 곤충 시식 등 이색 체험 행사들도 선보입니다.
정아람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밀짚모자를 쓰고 앞치마를 두른 어린이들.
한손에 삽을 들고 일일 정원사가 되어봅니다.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순천만국가정원에 마련된 정원사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선착순 5백명에게는 해바라기와 카네이션 등 다양한 꽃씨 선물도 주어집니다.
어린이날인 내일은 윳놀이와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파충류와 곤충류 천 2백여 마리를 한자리에서 관찰할 수 있는 전시회와 식용곤충 시식체험도 마련돼 있습니다.
[유성영·유은성/광양시 금호동 : "날씨도 너무 좋고 동물도 있고 하니까 너무 애기가 좋아해서 좋아요."]
리움 순회전이 한창인 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 창작 미술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세령/전남도립미술관 교육담당자 : "특별하게 조금 더 사이즈를 키워서 대형 액자로 아이들만의 창작품이 될 수 있도록 결과물을 가져갈 생각입니다."]
어린이날 하루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무료 입장할 수 있는 목포 자연사박물관에서는 공룡 액자 만들기를 해볼 수 있습니다.
담양 영산강문화공원과 어린이프로방스에서는 페이스 페인팅과 풍선 나눔 행사가 해남공룡박물관에서는 특별 기획전시와 더불어 공룡 화석발굴체험이 진행되고, 구례에서도 서시천 체육공원에서 난타 공연과 삼행시 짓기 등 가족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정아람입니다.
촬영기자:김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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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5-04 19: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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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00주년을 맞는 내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전남 곳곳에서도 기념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사회적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식용 곤충 시식 등 이색 체험 행사들도 선보입니다.
정아람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밀짚모자를 쓰고 앞치마를 두른 어린이들.
한손에 삽을 들고 일일 정원사가 되어봅니다.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순천만국가정원에 마련된 정원사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선착순 5백명에게는 해바라기와 카네이션 등 다양한 꽃씨 선물도 주어집니다.
어린이날인 내일은 윳놀이와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파충류와 곤충류 천 2백여 마리를 한자리에서 관찰할 수 있는 전시회와 식용곤충 시식체험도 마련돼 있습니다.
[유성영·유은성/광양시 금호동 : "날씨도 너무 좋고 동물도 있고 하니까 너무 애기가 좋아해서 좋아요."]
리움 순회전이 한창인 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 창작 미술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세령/전남도립미술관 교육담당자 : "특별하게 조금 더 사이즈를 키워서 대형 액자로 아이들만의 창작품이 될 수 있도록 결과물을 가져갈 생각입니다."]
어린이날 하루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무료 입장할 수 있는 목포 자연사박물관에서는 공룡 액자 만들기를 해볼 수 있습니다.
담양 영산강문화공원과 어린이프로방스에서는 페이스 페인팅과 풍선 나눔 행사가 해남공룡박물관에서는 특별 기획전시와 더불어 공룡 화석발굴체험이 진행되고, 구례에서도 서시천 체육공원에서 난타 공연과 삼행시 짓기 등 가족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정아람입니다.
촬영기자:김선오
올해로 100주년을 맞는 내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전남 곳곳에서도 기념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사회적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식용 곤충 시식 등 이색 체험 행사들도 선보입니다.
정아람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밀짚모자를 쓰고 앞치마를 두른 어린이들.
한손에 삽을 들고 일일 정원사가 되어봅니다.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순천만국가정원에 마련된 정원사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선착순 5백명에게는 해바라기와 카네이션 등 다양한 꽃씨 선물도 주어집니다.
어린이날인 내일은 윳놀이와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파충류와 곤충류 천 2백여 마리를 한자리에서 관찰할 수 있는 전시회와 식용곤충 시식체험도 마련돼 있습니다.
[유성영·유은성/광양시 금호동 : "날씨도 너무 좋고 동물도 있고 하니까 너무 애기가 좋아해서 좋아요."]
리움 순회전이 한창인 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 창작 미술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세령/전남도립미술관 교육담당자 : "특별하게 조금 더 사이즈를 키워서 대형 액자로 아이들만의 창작품이 될 수 있도록 결과물을 가져갈 생각입니다."]
어린이날 하루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무료 입장할 수 있는 목포 자연사박물관에서는 공룡 액자 만들기를 해볼 수 있습니다.
담양 영산강문화공원과 어린이프로방스에서는 페이스 페인팅과 풍선 나눔 행사가 해남공룡박물관에서는 특별 기획전시와 더불어 공룡 화석발굴체험이 진행되고, 구례에서도 서시천 체육공원에서 난타 공연과 삼행시 짓기 등 가족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정아람입니다.
촬영기자:김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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