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 ‘어린이날’ 강한 자외선 속 초여름 더위

입력 2022.05.04 (19:44) 수정 2022.05.0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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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치 여름처럼 더우셨을텐데요.

어린이날이자 절기 입하인 내일도 화창한 날씨 속에 덥겠습니다.

자외선도 강하겠습니다.

서울과 강원 남부, 충청 이남 지방은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올라가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산지에서는 순간적으로 초속 25m 이상의 태풍급 돌풍이 예상됩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강풍특보와 함께 건조특보도 함께 발효 중입니다.

작은 불씨도 잘 살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13도, 부산 14도로 오늘보다 높겠고요.

한낮에 대전과 광주, 대구 27도까지 올라 때 이른 더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과 제주해상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중부지방과 호남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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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내일 ‘어린이날’ 강한 자외선 속 초여름 더위
    • 입력 2022-05-04 19:44:26
    • 수정2022-05-04 19: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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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치 여름처럼 더우셨을텐데요.

어린이날이자 절기 입하인 내일도 화창한 날씨 속에 덥겠습니다.

자외선도 강하겠습니다.

서울과 강원 남부, 충청 이남 지방은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올라가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산지에서는 순간적으로 초속 25m 이상의 태풍급 돌풍이 예상됩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강풍특보와 함께 건조특보도 함께 발효 중입니다.

작은 불씨도 잘 살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13도, 부산 14도로 오늘보다 높겠고요.

한낮에 대전과 광주, 대구 27도까지 올라 때 이른 더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과 제주해상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중부지방과 호남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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