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산 어린이날·절기 ‘입하’, 종일 화창­…낮 최고 22도

입력 2022.05.04 (19:51) 수정 2022.05.0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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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5월 5일 어린이날입니다.

또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상 '입하'이기도 한데요.

종일 쾌청한 하늘에 공기도 깨끗해 나들이 가기 좋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더 온화한 14도 선으로 출발하겠고요.

낮에는 22도까지 빠르게 오르겠습니다.

옷차림을 보다 가볍게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휴일인 데다 날도 포근해, 내일 외출 계획 있으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하지만 강한 자외선과 짙은 오존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꼭 수시로 바르시고요.

모자나 선글라스, 그리고 마스크를 착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전국의 하늘빛은 맑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은 계속되겠고요.

다만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대기까지 건조해 불씨가 번지기 쉬운 환경인데요.

불조심하셔야겠고요.

자세한 지역별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부산을 제외하고 대부분 지역이 10~11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 기온은 울산과 양산이 최고 25도, 김해와 창원이 24도 안팎 기온을 보이며 초여름 더위를 느끼시는 곳도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겠고요.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은 없습니다.

토요일까지 따듯한 봄 날씨는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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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부산 어린이날·절기 ‘입하’, 종일 화창­…낮 최고 22도
    • 입력 2022-05-04 19:51:38
    • 수정2022-05-04 20:08:53
    뉴스7(부산)
내일은 5월 5일 어린이날입니다.

또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상 '입하'이기도 한데요.

종일 쾌청한 하늘에 공기도 깨끗해 나들이 가기 좋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더 온화한 14도 선으로 출발하겠고요.

낮에는 22도까지 빠르게 오르겠습니다.

옷차림을 보다 가볍게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휴일인 데다 날도 포근해, 내일 외출 계획 있으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하지만 강한 자외선과 짙은 오존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꼭 수시로 바르시고요.

모자나 선글라스, 그리고 마스크를 착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전국의 하늘빛은 맑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은 계속되겠고요.

다만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대기까지 건조해 불씨가 번지기 쉬운 환경인데요.

불조심하셔야겠고요.

자세한 지역별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부산을 제외하고 대부분 지역이 10~11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 기온은 울산과 양산이 최고 25도, 김해와 창원이 24도 안팎 기온을 보이며 초여름 더위를 느끼시는 곳도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겠고요.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은 없습니다.

토요일까지 따듯한 봄 날씨는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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