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북 내일 ‘어린이날’ 맑고 초여름 더위

입력 2022.05.04 (20:37) 수정 2022.05.04 (20: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따사로운 봄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껑충 올랐습니다.

일교차가 무척 크게 벌어졌는데요.

10도 아래로 출발했던 아침과 달리 한낮에는 청주 26.4도 진천은 27도를 넘어섰고요.

어제보다도 4도가량이나 높았습니다.

내일은 어린이날이죠?

절기상 '입하'이기도 한데요.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답게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청주 아침 기온 12도, 한낮기온은 27도까지 오르겠고요.

하늘도 맑고 공기도 깨끗해서 야외로 나설 분들 많을텐데요.

자외선 지수가 높습니다.

야외에서는 햇빛차단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더위는 금요일인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토요일에 비가 내리면서 주말에는 더위가 주춤할 전망인데요.

계속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건강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요.

날이 건조한데다 바람까지 불어 불이 나기 쉽습니다.

화재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청주 12도, 충주와 진천 8도, 제천은 6도로 출발합니다.

한낮기온은 27도 안팎까지 올라 오늘보다 덥겠는데요.

청주와 충주 27도, 제천 26도를 보이겠고 영동은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 서울 13도, 춘천 9도, 광주 11도를 보이겠고요.

울산은 10도로 시작합니다.

한낮기온은 서울 25도, 강릉 28도 대전과 대구 27도가 예상되고요.

부산은 22도를 가리키겠습니다.

토요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고요.

이후로는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충북 내일 ‘어린이날’ 맑고 초여름 더위
    • 입력 2022-05-04 20:37:25
    • 수정2022-05-04 20:46:24
    뉴스7(청주)
따사로운 봄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껑충 올랐습니다.

일교차가 무척 크게 벌어졌는데요.

10도 아래로 출발했던 아침과 달리 한낮에는 청주 26.4도 진천은 27도를 넘어섰고요.

어제보다도 4도가량이나 높았습니다.

내일은 어린이날이죠?

절기상 '입하'이기도 한데요.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답게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청주 아침 기온 12도, 한낮기온은 27도까지 오르겠고요.

하늘도 맑고 공기도 깨끗해서 야외로 나설 분들 많을텐데요.

자외선 지수가 높습니다.

야외에서는 햇빛차단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더위는 금요일인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토요일에 비가 내리면서 주말에는 더위가 주춤할 전망인데요.

계속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건강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요.

날이 건조한데다 바람까지 불어 불이 나기 쉽습니다.

화재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청주 12도, 충주와 진천 8도, 제천은 6도로 출발합니다.

한낮기온은 27도 안팎까지 올라 오늘보다 덥겠는데요.

청주와 충주 27도, 제천 26도를 보이겠고 영동은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 서울 13도, 춘천 9도, 광주 11도를 보이겠고요.

울산은 10도로 시작합니다.

한낮기온은 서울 25도, 강릉 28도 대전과 대구 27도가 예상되고요.

부산은 22도를 가리키겠습니다.

토요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고요.

이후로는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