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대통령 제2집무실 국토위 소위 상정 불발
입력 2022.05.04 (21:49)
수정 2022.05.0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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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세종 제2집무실 설치 법안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위원회에 상정이 전체회의 파행으로 결국 불발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었지만,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보고서 채택을 놓고 파행을 빚어 법안 논의를 위한 소위원회 개최가 어렵게 됐습니다.
개정 법안에는 세종시 이전 대상 정부기관에서 대통령실을 제외한 규정을 삭제하고 대통령과 소속기관의 업무 처리를 위해 집무실을 설치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었지만,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보고서 채택을 놓고 파행을 빚어 법안 논의를 위한 소위원회 개최가 어렵게 됐습니다.
개정 법안에는 세종시 이전 대상 정부기관에서 대통령실을 제외한 규정을 삭제하고 대통령과 소속기관의 업무 처리를 위해 집무실을 설치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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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 대통령 제2집무실 국토위 소위 상정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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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04 21:49:00
- 수정2022-05-04 21:50:46

대통령 세종 제2집무실 설치 법안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위원회에 상정이 전체회의 파행으로 결국 불발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었지만,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보고서 채택을 놓고 파행을 빚어 법안 논의를 위한 소위원회 개최가 어렵게 됐습니다.
개정 법안에는 세종시 이전 대상 정부기관에서 대통령실을 제외한 규정을 삭제하고 대통령과 소속기관의 업무 처리를 위해 집무실을 설치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었지만,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보고서 채택을 놓고 파행을 빚어 법안 논의를 위한 소위원회 개최가 어렵게 됐습니다.
개정 법안에는 세종시 이전 대상 정부기관에서 대통령실을 제외한 규정을 삭제하고 대통령과 소속기관의 업무 처리를 위해 집무실을 설치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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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열 기자 hi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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