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철근·콘크리트업 모레부터 중단

입력 2022.05.04 (21:52) 수정 2022.05.04 (22: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경영난을 호소하는 경남과 부산, 울산 철근 콘크리트 업계가 모레(6일)부터 공사 전면 중단에 들어갑니다.

부·울·경 철근 콘크리트연합회는 물가 인상률을 반영해 공사비를 올려달라는 요구를 건설사 60곳이 받아들이지 않아 주요 현장의 공사 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50여 개 회원사가 소속된 부·울·경 철근 콘크리트연합회가 공사를 멈추면 100여 개 건설 현장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울·경 철근·콘크리트업 모레부터 중단
    • 입력 2022-05-04 21:52:22
    • 수정2022-05-04 22:21:36
    뉴스9(창원)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경영난을 호소하는 경남과 부산, 울산 철근 콘크리트 업계가 모레(6일)부터 공사 전면 중단에 들어갑니다.

부·울·경 철근 콘크리트연합회는 물가 인상률을 반영해 공사비를 올려달라는 요구를 건설사 60곳이 받아들이지 않아 주요 현장의 공사 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50여 개 회원사가 소속된 부·울·경 철근 콘크리트연합회가 공사를 멈추면 100여 개 건설 현장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