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우포 따오기 40마리 추가 ‘야생 방사’

입력 2022.05.04 (21:55) 수정 2022.05.0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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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과 환경부, 문화재청 등이 오늘(4일) 창녕 우포 따오기복원센터에서 따오기 암컷 22마리와 수컷 18마리 등 모두 40마리를 방사했습니다.

따오기복원센터 등은 따오기 절반에 위치추적기를 달아 자연 적응 여부를 관찰할 계획입니다.

따오기 복원 사업은 2008년부터 시작돼, 지난해까지 160마리를 야생 방사했고 현재 103마리가 생존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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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녕 우포 따오기 40마리 추가 ‘야생 방사’
    • 입력 2022-05-04 21:55:17
    • 수정2022-05-04 21:56:35
    뉴스9(창원)
창녕군과 환경부, 문화재청 등이 오늘(4일) 창녕 우포 따오기복원센터에서 따오기 암컷 22마리와 수컷 18마리 등 모두 40마리를 방사했습니다.

따오기복원센터 등은 따오기 절반에 위치추적기를 달아 자연 적응 여부를 관찰할 계획입니다.

따오기 복원 사업은 2008년부터 시작돼, 지난해까지 160마리를 야생 방사했고 현재 103마리가 생존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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