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내일 어린이날, 초여름 날씨…강한 자외선 주의

입력 2022.05.04 (22:01) 수정 2022.05.04 (22: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일은 100번째 어린이날입니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하'이기도 한데요.

오늘처럼 화창한 날씨 속에 다소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자외선도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올라갈텐데요.

외출하실 때 햇빛 차단에도 신경 잘 써주셔야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산불 나지 않도록 계속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대기가 건조 한데다 내일 오전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산지에서는 순간적으로 초속 25m 이상의 태풍급 돌풍이 예상됩니다.

내일 옷차림은 좀 더 가볍게 하셔도 좋겠습니다.

내일 아침 원주와 대전 10도로 오늘보다 높겠고요.

한낮에 춘천과 대전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도 한낮에 전주 26도, 대구 27도로 때 이른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과 제주 해상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중부지방과 호남에 비가 예상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진행:이주현)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날씨] 내일 어린이날, 초여름 날씨…강한 자외선 주의
    • 입력 2022-05-04 22:01:29
    • 수정2022-05-04 22:06:17
    뉴스 9
내일은 100번째 어린이날입니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하'이기도 한데요.

오늘처럼 화창한 날씨 속에 다소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자외선도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올라갈텐데요.

외출하실 때 햇빛 차단에도 신경 잘 써주셔야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산불 나지 않도록 계속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대기가 건조 한데다 내일 오전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산지에서는 순간적으로 초속 25m 이상의 태풍급 돌풍이 예상됩니다.

내일 옷차림은 좀 더 가볍게 하셔도 좋겠습니다.

내일 아침 원주와 대전 10도로 오늘보다 높겠고요.

한낮에 춘천과 대전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도 한낮에 전주 26도, 대구 27도로 때 이른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과 제주 해상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중부지방과 호남에 비가 예상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진행:이주현)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