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2.05.05 (06:59) 수정 2022.05.05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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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준금리 0.5%p↑…22년만에 ‘빅스텝’ 인상

미국이 최악의 물가상승을 막기 위해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0년 5월 이후 22년만에 최대폭을 올린 이른바 '빅스텝' 인상입니다.

연휴 ‘방역 준수’…고물가가 야속한 ‘가정의 달’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징검다리 연휴을 맞아 당국이 실내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외식과 나들이, 가족 선물 등 지갑 열 일은 많아졌는데 물가가 크게 올라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집무실 이전’ 공방…“추가 사퇴” “발목 잡기”

이종섭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대통령 집무실 이전 문제를 놓고 여야 의원들이 공방을 벌였습니다. 민주당은 문제 있는 후보들의 추가 사퇴를 압박하고 있고 국민의힘은 다수당의 도 넘은 갑질이자, 새 정부 발목잡기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법원, 인혁당 화해 권고…정부는 ‘불복’

'인혁당 사건' 피해자들이 정부에 배상금 반환을 못 해 이자빚이 늘고 있는 가운데, 사실상 이자를 탕감해주라는 법원의 화해권고가 나왔습니다. 정부는 그러나 법원의 권고에 이의제기를 한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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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준금리 0.5%p↑…22년만에 ‘빅스텝’ 인상

미국이 최악의 물가상승을 막기 위해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0년 5월 이후 22년만에 최대폭을 올린 이른바 '빅스텝' 인상입니다.

연휴 ‘방역 준수’…고물가가 야속한 ‘가정의 달’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징검다리 연휴을 맞아 당국이 실내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외식과 나들이, 가족 선물 등 지갑 열 일은 많아졌는데 물가가 크게 올라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집무실 이전’ 공방…“추가 사퇴” “발목 잡기”

이종섭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대통령 집무실 이전 문제를 놓고 여야 의원들이 공방을 벌였습니다. 민주당은 문제 있는 후보들의 추가 사퇴를 압박하고 있고 국민의힘은 다수당의 도 넘은 갑질이자, 새 정부 발목잡기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법원, 인혁당 화해 권고…정부는 ‘불복’

'인혁당 사건' 피해자들이 정부에 배상금 반환을 못 해 이자빚이 늘고 있는 가운데, 사실상 이자를 탕감해주라는 법원의 화해권고가 나왔습니다. 정부는 그러나 법원의 권고에 이의제기를 한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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