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어버이날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려
입력 2022.05.05 (07:38)
수정 2022.05.05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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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어버이의 날 기념행사가 KBS울산홀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등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2019년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40년간 치매노모를 정성으로 돌본 최교준 씨와 코로나19 사망자에 대한 존엄한 장례를 진행한 울산시설공단 심용직 씨 등 효행유공자 17명과 효행단체 1곳이 정부와 시장표창을 받았습니다.
또 마술쇼와 초청가수의 축하공연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2019년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40년간 치매노모를 정성으로 돌본 최교준 씨와 코로나19 사망자에 대한 존엄한 장례를 진행한 울산시설공단 심용직 씨 등 효행유공자 17명과 효행단체 1곳이 정부와 시장표창을 받았습니다.
또 마술쇼와 초청가수의 축하공연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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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0회 어버이날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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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05 07:38:49
- 수정2022-05-05 07:51:45
제50회 어버이의 날 기념행사가 KBS울산홀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등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2019년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40년간 치매노모를 정성으로 돌본 최교준 씨와 코로나19 사망자에 대한 존엄한 장례를 진행한 울산시설공단 심용직 씨 등 효행유공자 17명과 효행단체 1곳이 정부와 시장표창을 받았습니다.
또 마술쇼와 초청가수의 축하공연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2019년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40년간 치매노모를 정성으로 돌본 최교준 씨와 코로나19 사망자에 대한 존엄한 장례를 진행한 울산시설공단 심용직 씨 등 효행유공자 17명과 효행단체 1곳이 정부와 시장표창을 받았습니다.
또 마술쇼와 초청가수의 축하공연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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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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