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브리핑] 여수항에 2만 8천 톤 급 크루즈 10월 입항 예정 외

여수시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 2022'에서 대형 크루즈선의 여수 입항을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선사에서 운행하는 2만 8천t급 크루즈가 승객과 선원 등 7백여 명을 태우고 올 10월부터 내년 10월까지 3차례 여수에 입항할 예정입니다.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내일부터 재개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공연이 내일(6일)부터 다시 열립니다.

공연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 거북선대교 아래 낭만포차와 해양공원 3곳, 국동 수변공원에서 진행됩니다.

신안군 퍼플섬 할머니들 ‘BTS 초대 영상’ 화제

'퍼플섬'으로 유명한 신안군 반월·박지도의 할머니들이 출연해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을 초대하는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보랏빛으로 섬을 가꿔 세계 최우수관광마을로 선정된 퍼플섬을 소개하고 이 곳에 사는 할머니들이 방탄소년단을 초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전남도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11년 연속 선정

전남도립도서관이 지역민의 인문학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프로그램인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11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올해는 '여순사건'을 소재로 지역 역사학자를 비롯해 인문학자 등이 강사로 참여해 6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 운영됩니다.

지금까지 단신브리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