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6·1 지방선거](25) 경남교육감 보수 vs 진보 교육 공약 ‘맞대결’

입력 2022.05.05 (10:07) 수정 2022.05.0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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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상남도교육감 선거는 중도보수 진영 단일후보인 김상권 후보와, 3선에 도전하는 진보 진영 박종훈 후보의 맞대결이 예고되고 있는데요.

김 후보는 경남형 학업성취도 평가 도입을, 박 후보는 빅데이터 등을 통한 맞춤형 교육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최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중도보수 진영 단일화로 확정된 김상권 후보와 진보 진영의 현 교육감인 박종훈 후보의 양자대결이 예상되는 경상남도교육감 선거.

교사로 출발해 경남교육청 요직을 두루 거친 김상권 예비후보는 학력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김상권/경남교육감 예비후보 : "(모든 초·중·고등학교에) 기초학력 전담 교사를 배치하여, 스타(유명) 교사들이 지역별로 특별 교실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적용하여 무너진 경남교육을 획기적으로 바로 세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 후보는 '경남형 학업성취도 평가제'를 도입하고, '권역별 진로진학센터'를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래교육지원센터' 설립과 농어촌 '자유학구제' 운영, 도심 과밀지역 '학교 신설'을 주요 공약으로 꼽았습니다.

3선에 도전하는 박종훈 후보는 경남 교육이 우리나라의 미래 교육을 이끌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박종훈/경남교육감 예비후보 : "전국 최초의 인공지능, 그리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학습을 완성하고, 그리고 초·중·고등학교에 이어서 유치원 무상교육을 하고 싶습니다. 돌봄센터를 전역으로 확장해서 경남의 미래 교육을 완성하겠습니다."]

박 후보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통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교육 복지 강화로 교육 격차를 해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안전한 학교 운영과, 학교와 지역의 협력을 통한 교육 생태계 확장이 주요 공약입니다.

두 후보들은 오는 12일 저녁 7시부터 90분 동안 KBS창원총국이 마련한 초청토론회에 참가해 경남 교육 현안을 두고 맞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최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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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는 6·1 지방선거](25) 경남교육감 보수 vs 진보 교육 공약 ‘맞대결’
    • 입력 2022-05-05 10:07:50
    • 수정2022-05-05 10:56:47
    930뉴스(창원)
[앵커]

경상남도교육감 선거는 중도보수 진영 단일후보인 김상권 후보와, 3선에 도전하는 진보 진영 박종훈 후보의 맞대결이 예고되고 있는데요.

김 후보는 경남형 학업성취도 평가 도입을, 박 후보는 빅데이터 등을 통한 맞춤형 교육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최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중도보수 진영 단일화로 확정된 김상권 후보와 진보 진영의 현 교육감인 박종훈 후보의 양자대결이 예상되는 경상남도교육감 선거.

교사로 출발해 경남교육청 요직을 두루 거친 김상권 예비후보는 학력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김상권/경남교육감 예비후보 : "(모든 초·중·고등학교에) 기초학력 전담 교사를 배치하여, 스타(유명) 교사들이 지역별로 특별 교실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적용하여 무너진 경남교육을 획기적으로 바로 세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 후보는 '경남형 학업성취도 평가제'를 도입하고, '권역별 진로진학센터'를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래교육지원센터' 설립과 농어촌 '자유학구제' 운영, 도심 과밀지역 '학교 신설'을 주요 공약으로 꼽았습니다.

3선에 도전하는 박종훈 후보는 경남 교육이 우리나라의 미래 교육을 이끌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박종훈/경남교육감 예비후보 : "전국 최초의 인공지능, 그리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학습을 완성하고, 그리고 초·중·고등학교에 이어서 유치원 무상교육을 하고 싶습니다. 돌봄센터를 전역으로 확장해서 경남의 미래 교육을 완성하겠습니다."]

박 후보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통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교육 복지 강화로 교육 격차를 해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안전한 학교 운영과, 학교와 지역의 협력을 통한 교육 생태계 확장이 주요 공약입니다.

두 후보들은 오는 12일 저녁 7시부터 90분 동안 KBS창원총국이 마련한 초청토론회에 참가해 경남 교육 현안을 두고 맞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최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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