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난에 홍수까지…아프간 곳곳서 며칠간 폭우로 20여명 숨져

입력 2022.05.05 (13:27) 수정 2022.05.05 (13: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제난이 심각한 아프가니스탄에서 지난 며칠간 홍수가 발생해 20여 명이 숨졌습니다.

스페인 EFE통신은 현지 시각 5일 아프간 곳곳에서 지난 주말부터 폭우가 쏟아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로 인해 남부 칸다하르와 중부 파르완 등 여러 곳에서 홍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아프간 재난관리부 대변인은 EFE 통신에 "최근 내린 비로 인해 22명이 숨졌고 약 30명이 다쳤다"며 "많은 가축이 물에 휩쓸려 갔고 주택 수백여 채와 농경지도 파괴됐다"고 말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의 시골 주택은 대부분 흙벽돌로 지은 탓에 작은 홍수와 지진에도 쉽게 무너지고 사상자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프간에서는 지난해 7월에도 동부 지역에 집중 호우가 쏟아지면서 200명 이상이 숨진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제난에 홍수까지…아프간 곳곳서 며칠간 폭우로 20여명 숨져
    • 입력 2022-05-05 13:27:13
    • 수정2022-05-05 13:29:06
    재난
경제난이 심각한 아프가니스탄에서 지난 며칠간 홍수가 발생해 20여 명이 숨졌습니다.

스페인 EFE통신은 현지 시각 5일 아프간 곳곳에서 지난 주말부터 폭우가 쏟아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로 인해 남부 칸다하르와 중부 파르완 등 여러 곳에서 홍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아프간 재난관리부 대변인은 EFE 통신에 "최근 내린 비로 인해 22명이 숨졌고 약 30명이 다쳤다"며 "많은 가축이 물에 휩쓸려 갔고 주택 수백여 채와 농경지도 파괴됐다"고 말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의 시골 주택은 대부분 흙벽돌로 지은 탓에 작은 홍수와 지진에도 쉽게 무너지고 사상자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프간에서는 지난해 7월에도 동부 지역에 집중 호우가 쏟아지면서 200명 이상이 숨진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