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0~4세 영유아 인구, 10년 동안 절반 감소

입력 2022.05.05 (21:56) 수정 2022.05.05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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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여파가 오랜 기간 이어지면서 0세부터 4세사이 전북 지역 영유아 수가 지난 10년 사이 절반 가량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제공하는 주민인구등록현황을 보면 2012년 기준, 전북의 0세에서 4세 사이 영유아 수는 8만5백 명이었지만 올해는 4만4천9백여 명으로 10년 사이 절반 가량 줄었습니다.

5살에서 9살까지 어린이 수도 2012년, 8만5백여 명에서 올해 7만2천백 명으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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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0~4세 영유아 인구, 10년 동안 절반 감소
    • 입력 2022-05-05 21:56:28
    • 수정2022-05-05 22:35:14
    뉴스9(전주)
저출산 여파가 오랜 기간 이어지면서 0세부터 4세사이 전북 지역 영유아 수가 지난 10년 사이 절반 가량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제공하는 주민인구등록현황을 보면 2012년 기준, 전북의 0세에서 4세 사이 영유아 수는 8만5백 명이었지만 올해는 4만4천9백여 명으로 10년 사이 절반 가량 줄었습니다.

5살에서 9살까지 어린이 수도 2012년, 8만5백여 명에서 올해 7만2천백 명으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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