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2.05.06 (06:59) 수정 2022.05.06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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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1,500만 명 사망”…“환기기준 높인다”

세계보건기구는 코로나로 2년 동안 세계인구 5백명당 한명 꼴인 약 천 5백만명이 사망했다고 추산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 재확산에 대비해 마스크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하며 다중이용시설의 '환기 기준'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빅스텝’ 하루 만에…뉴욕 증시 폭락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이른바 '빅스텝'에도 불구하고 안도 랠리를 나타냈지만 긴축에 따른 불안감으로 하루 만에 상승폭을 모두 반납하고 급락했습니다.

막바지 청문회 ‘난항’…‘반쪽 내각’ 전망

막바지를 향해 가는 윤석열 정부 초대 내각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일부 후보자들의 청문회 일정이 새 정부 출범 이후로 밀리면서 사실상 반쪽 내각으로 출범할 것으로 보입니다.

“후반기 법사위원장 원점 논의”…“약속 파기”

다음 달 시작되는 국회 후반기 원구성을 앞두고 민주당이 법제사법위원장을 국민의힘 몫으로 넘기기로 한 기존 합의를 원점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약속 파기라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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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1,500만 명 사망”…“환기기준 높인다”

세계보건기구는 코로나로 2년 동안 세계인구 5백명당 한명 꼴인 약 천 5백만명이 사망했다고 추산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 재확산에 대비해 마스크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하며 다중이용시설의 '환기 기준'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빅스텝’ 하루 만에…뉴욕 증시 폭락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이른바 '빅스텝'에도 불구하고 안도 랠리를 나타냈지만 긴축에 따른 불안감으로 하루 만에 상승폭을 모두 반납하고 급락했습니다.

막바지 청문회 ‘난항’…‘반쪽 내각’ 전망

막바지를 향해 가는 윤석열 정부 초대 내각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일부 후보자들의 청문회 일정이 새 정부 출범 이후로 밀리면서 사실상 반쪽 내각으로 출범할 것으로 보입니다.

“후반기 법사위원장 원점 논의”…“약속 파기”

다음 달 시작되는 국회 후반기 원구성을 앞두고 민주당이 법제사법위원장을 국민의힘 몫으로 넘기기로 한 기존 합의를 원점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약속 파기라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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