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0~4세 영유아 인구, 10년 동안 절반 감소

입력 2022.05.06 (07:35) 수정 2022.05.06 (09: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출산 여파가 오랜 기간 이어지면서 0세부터 4세사이 전북 지역 영유아 수가 지난 10년 사이 절반 가량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제공하는 주민인구등록현황을 보면 2012년 기준, 전북의 0세에서 4세 사이 영유아 수는 8만5백 명이었지만 올해는 4만4천9백여 명으로 10년 사이 절반 가량 줄었습니다.

5살에서 9살까지 어린이 수도 2012년, 8만5백여 명에서 올해 7만2천백 명으로 감소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0~4세 영유아 인구, 10년 동안 절반 감소
    • 입력 2022-05-06 07:35:56
    • 수정2022-05-06 09:12:04
    뉴스광장(전주)
저출산 여파가 오랜 기간 이어지면서 0세부터 4세사이 전북 지역 영유아 수가 지난 10년 사이 절반 가량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제공하는 주민인구등록현황을 보면 2012년 기준, 전북의 0세에서 4세 사이 영유아 수는 8만5백 명이었지만 올해는 4만4천9백여 명으로 10년 사이 절반 가량 줄었습니다.

5살에서 9살까지 어린이 수도 2012년, 8만5백여 명에서 올해 7만2천백 명으로 감소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