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제외한 13개 시군 ‘소멸 위기’…군산·익산 새로 포함

입력 2022.05.06 (07:56) 수정 2022.05.0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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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이 최근 발표한 소멸위기 지역에 군산과 익산이 새로 포함됐습니다.

전북 14개 시군 가운데 전주를 제외한 13곳이 소멸위기 지역으로 분류돼,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등을 막기 위한 대응책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전국 지자체 2백28곳 가운데 절반 가량인 백13곳이 소멸위기 지역으로, 두 해 전 조사 때보다 11곳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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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 제외한 13개 시군 ‘소멸 위기’…군산·익산 새로 포함
    • 입력 2022-05-06 07:56:11
    • 수정2022-05-06 09:07:38
    뉴스광장(전주)
한국고용정보원이 최근 발표한 소멸위기 지역에 군산과 익산이 새로 포함됐습니다.

전북 14개 시군 가운데 전주를 제외한 13곳이 소멸위기 지역으로 분류돼,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등을 막기 위한 대응책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전국 지자체 2백28곳 가운데 절반 가량인 백13곳이 소멸위기 지역으로, 두 해 전 조사 때보다 11곳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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