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민 48.9% “이륜차 단속 필요”

입력 2022.05.06 (09:00) 수정 2022.05.06 (09: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북 도민 2명 가운데 1명은 이륜차 단속 강화를 요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북경찰청이 충북 도민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참여자 1,917명 가운데 48.9%인 937명이 교통법규위반 우선 단속 차종을 묻는 질문에 '이륜차'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화물차와 택시, 승용차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에 가장 필요한 사항으로 참여자의 67.3%가 '준법의식'을 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도민 48.9% “이륜차 단속 필요”
    • 입력 2022-05-06 09:00:50
    • 수정2022-05-06 09:09:51
    뉴스광장(청주)
충북 도민 2명 가운데 1명은 이륜차 단속 강화를 요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북경찰청이 충북 도민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참여자 1,917명 가운데 48.9%인 937명이 교통법규위반 우선 단속 차종을 묻는 질문에 '이륜차'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화물차와 택시, 승용차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에 가장 필요한 사항으로 참여자의 67.3%가 '준법의식'을 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