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남성보다 여성 실업자 증가율 높아

입력 2022.05.06 (10:05) 수정 2022.05.0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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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지역 내 실업자가 증가한 가운데 특히 남성보다 여성 실업자 증가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여성가족재단이 발표한 성별 인구고용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광주지역 남성 실업급여 수급건수는 2만 6천7백여건으로 2019년 1분기보다 34% 증가한데 비해 여성은 3만 천 2백여건으로 3년전보다 50.3% 증가했습니다.

특히 보건사회복지서비스분야에서 여성 실업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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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이후 남성보다 여성 실업자 증가율 높아
    • 입력 2022-05-06 10:05:34
    • 수정2022-05-06 11:12:18
    930뉴스(광주)
코로나19로 지역 내 실업자가 증가한 가운데 특히 남성보다 여성 실업자 증가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여성가족재단이 발표한 성별 인구고용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광주지역 남성 실업급여 수급건수는 2만 6천7백여건으로 2019년 1분기보다 34% 증가한데 비해 여성은 3만 천 2백여건으로 3년전보다 50.3% 증가했습니다.

특히 보건사회복지서비스분야에서 여성 실업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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