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회 인천지사, ‘나눔레터’ 전국 첫 시범 응답률 2.6%
입력 2022.05.06 (12:43)
수정 2022.05.0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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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로 인천에서 적십자회비 모금 편지인 ‘나눔레터’가 시범 발송됐지만 응답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인천의 만 천여 세대에 나눔레터를 시범 발송한 결과, 응답률이 2.6%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비슷한 기간 ‘적십자회비 지로’ 납부율은 9.9%로 ‘나눔레터’보다 3배 이상 높았습니다.
‘나눔레터’는 세대주나 이름도 적혀 있지 않고 그림이나 사진 등으로 꾸며져 있어, 기존 지로 용지에 비해 거부감이 적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인천의 만 천여 세대에 나눔레터를 시범 발송한 결과, 응답률이 2.6%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비슷한 기간 ‘적십자회비 지로’ 납부율은 9.9%로 ‘나눔레터’보다 3배 이상 높았습니다.
‘나눔레터’는 세대주나 이름도 적혀 있지 않고 그림이나 사진 등으로 꾸며져 있어, 기존 지로 용지에 비해 거부감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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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회 인천지사, ‘나눔레터’ 전국 첫 시범 응답률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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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06 12:43:55
- 수정2022-05-06 13:00:52
전국 최초로 인천에서 적십자회비 모금 편지인 ‘나눔레터’가 시범 발송됐지만 응답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인천의 만 천여 세대에 나눔레터를 시범 발송한 결과, 응답률이 2.6%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비슷한 기간 ‘적십자회비 지로’ 납부율은 9.9%로 ‘나눔레터’보다 3배 이상 높았습니다.
‘나눔레터’는 세대주나 이름도 적혀 있지 않고 그림이나 사진 등으로 꾸며져 있어, 기존 지로 용지에 비해 거부감이 적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인천의 만 천여 세대에 나눔레터를 시범 발송한 결과, 응답률이 2.6%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비슷한 기간 ‘적십자회비 지로’ 납부율은 9.9%로 ‘나눔레터’보다 3배 이상 높았습니다.
‘나눔레터’는 세대주나 이름도 적혀 있지 않고 그림이나 사진 등으로 꾸며져 있어, 기존 지로 용지에 비해 거부감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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