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서 토사 붕괴로 한국인 어린이 5명 사망

입력 2022.05.06 (17:18) 수정 2022.05.0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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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바이아주 포르모사-두히우-프레투에서 한국인 어린이 5명이 공사장에서 숨져 외교부가 사실 관계 파악에 나섰습니다.

브라질 언론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낮 12시쯤 정화조 공사장 주위에 있던 한국 국적의 어린이 5명이 토사가 갑자기 무너지는 바람에 숨졌습니다.

희생자들은 현지 공립학교에 다니는 6살에서 11살 어린이들로 파악됐습니다.

외교부는 현장에 주브라질 대사관 직원들을 파견했으며, 현지 경찰에 철저하고 신중한 조사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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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서 토사 붕괴로 한국인 어린이 5명 사망
    • 입력 2022-05-06 17:18:28
    • 수정2022-05-06 17: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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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바이아주 포르모사-두히우-프레투에서 한국인 어린이 5명이 공사장에서 숨져 외교부가 사실 관계 파악에 나섰습니다.

브라질 언론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낮 12시쯤 정화조 공사장 주위에 있던 한국 국적의 어린이 5명이 토사가 갑자기 무너지는 바람에 숨졌습니다.

희생자들은 현지 공립학교에 다니는 6살에서 11살 어린이들로 파악됐습니다.

외교부는 현장에 주브라질 대사관 직원들을 파견했으며, 현지 경찰에 철저하고 신중한 조사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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