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조정위, 옥시·애경 없이 활동 연장

입력 2022.05.06 (19:20) 수정 2022.05.0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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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조정위원회가 옥시와 애경 두 개 기업이 빠진 채 활동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조정위원회는 오늘 서울 광화문 조정위 사무실에서 회의한 결과 "피해자 단체들과 조정에 동의한 7개 기업의 요청에 따라 조정위 활동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참석한 옥시와 애경은 분담 비율 등의 이유로 조정을 거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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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습기살균제’ 조정위, 옥시·애경 없이 활동 연장
    • 입력 2022-05-06 19:20:33
    • 수정2022-05-06 19: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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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조정위원회가 옥시와 애경 두 개 기업이 빠진 채 활동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조정위원회는 오늘 서울 광화문 조정위 사무실에서 회의한 결과 "피해자 단체들과 조정에 동의한 7개 기업의 요청에 따라 조정위 활동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참석한 옥시와 애경은 분담 비율 등의 이유로 조정을 거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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