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역대 세 번째로 덥고 강수량도 적어”

입력 2022.05.06 (19:36) 수정 2022.05.0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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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은 지난달 평균 기온이 역대 세 번째로 높았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지난달 충북의 평균 기온은 13.4도로 평년보다 1.7도 높아 1973년 기상 관측이 처음 시작된 이래 세 번째로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달 평균 강수량은 49.9mm로 평년보다 30mm가량 적었고, 비가 내린 날도 평년보다 적은 5.4일로 집계됐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많았고, 저기압이 발달하지 못해 강수량이 적었던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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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역대 세 번째로 덥고 강수량도 적어”
    • 입력 2022-05-06 19:36:11
    • 수정2022-05-06 19:50:44
    뉴스7(청주)
충북 지역은 지난달 평균 기온이 역대 세 번째로 높았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지난달 충북의 평균 기온은 13.4도로 평년보다 1.7도 높아 1973년 기상 관측이 처음 시작된 이래 세 번째로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달 평균 강수량은 49.9mm로 평년보다 30mm가량 적었고, 비가 내린 날도 평년보다 적은 5.4일로 집계됐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많았고, 저기압이 발달하지 못해 강수량이 적었던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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