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내버스 노조, 임금 조정안 부결
입력 2022.05.06 (19:45)
수정 2023.11.11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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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광주 시내버스 노사가 합의한 임금 협약 조정안이 노조 찬반 투표에서 부결됐습니다.
광주시내버스 노조는 지난 3일부터 이틀 동안 최근 조합원 천여 명을 상대로 임금 3.9% 인상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벌인 결과 부결돼 후속 조치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지난 2일 3차 조정회의에서 사측과 합의한 임금 조정안이 효력이 있는 만큼 파업 등은 검토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내버스 노조는 지난 3일부터 이틀 동안 최근 조합원 천여 명을 상대로 임금 3.9% 인상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벌인 결과 부결돼 후속 조치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지난 2일 3차 조정회의에서 사측과 합의한 임금 조정안이 효력이 있는 만큼 파업 등은 검토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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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시내버스 노조, 임금 조정안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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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06 19:45:00
- 수정2023-11-11 01:17:01
최근 광주 시내버스 노사가 합의한 임금 협약 조정안이 노조 찬반 투표에서 부결됐습니다.
광주시내버스 노조는 지난 3일부터 이틀 동안 최근 조합원 천여 명을 상대로 임금 3.9% 인상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벌인 결과 부결돼 후속 조치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지난 2일 3차 조정회의에서 사측과 합의한 임금 조정안이 효력이 있는 만큼 파업 등은 검토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내버스 노조는 지난 3일부터 이틀 동안 최근 조합원 천여 명을 상대로 임금 3.9% 인상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벌인 결과 부결돼 후속 조치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지난 2일 3차 조정회의에서 사측과 합의한 임금 조정안이 효력이 있는 만큼 파업 등은 검토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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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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