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국가산단 공장 화재 21시간 만에 완진

입력 2022.05.06 (19:48) 수정 2022.05.0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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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 12시 10분쯤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한 공장에서 난 불이 발생 21시간 만인 오늘 오전 9시 10분쯤 완진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4백여 명과 소방차 50여대, 헬기 3대와 굴삭기 7대 등을 투입했습니다.

이 불로 공장 안에 있던 작업자 15명이 대피하고, 에너지저장장치 제조공장과 가구공장 등 건물 4개 동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인근 폐기물 더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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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 국가산단 공장 화재 21시간 만에 완진
    • 입력 2022-05-06 19:48:20
    • 수정2022-05-06 19:57:14
    뉴스7(대구)
어제 낮 12시 10분쯤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한 공장에서 난 불이 발생 21시간 만인 오늘 오전 9시 10분쯤 완진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4백여 명과 소방차 50여대, 헬기 3대와 굴삭기 7대 등을 투입했습니다.

이 불로 공장 안에 있던 작업자 15명이 대피하고, 에너지저장장치 제조공장과 가구공장 등 건물 4개 동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인근 폐기물 더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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