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갈말 수돗물 단수…내일 정상화 가능
입력 2022.05.06 (19:53)
수정 2022.05.06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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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은 오늘(6일) 갈말읍에서 발생한 수돗물 단수 사태가 내일(7일)이나 돼야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갈말에선 오늘(6일) 오전 2,000여 가구에서 단수 사태가 발생해 대부분은 응급복구가 됐지만, 고지대의 100여 가구는 아직도 단수를 겪고 있습니다.
철원군은 오늘(6일) 밤부터 내일(7일) 새벽 사이 파손된 수도관을 교체할 계획이라, 밤 사이 단수 지역이 다시 확대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단수 사태는 군부대 훈련장에서 지질조사를 하다 송수관이 파손되면서 발생했습니다.
갈말에선 오늘(6일) 오전 2,000여 가구에서 단수 사태가 발생해 대부분은 응급복구가 됐지만, 고지대의 100여 가구는 아직도 단수를 겪고 있습니다.
철원군은 오늘(6일) 밤부터 내일(7일) 새벽 사이 파손된 수도관을 교체할 계획이라, 밤 사이 단수 지역이 다시 확대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단수 사태는 군부대 훈련장에서 지질조사를 하다 송수관이 파손되면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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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 갈말 수돗물 단수…내일 정상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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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06 19:53:32
- 수정2022-05-06 19:58:55
철원군은 오늘(6일) 갈말읍에서 발생한 수돗물 단수 사태가 내일(7일)이나 돼야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갈말에선 오늘(6일) 오전 2,000여 가구에서 단수 사태가 발생해 대부분은 응급복구가 됐지만, 고지대의 100여 가구는 아직도 단수를 겪고 있습니다.
철원군은 오늘(6일) 밤부터 내일(7일) 새벽 사이 파손된 수도관을 교체할 계획이라, 밤 사이 단수 지역이 다시 확대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단수 사태는 군부대 훈련장에서 지질조사를 하다 송수관이 파손되면서 발생했습니다.
갈말에선 오늘(6일) 오전 2,000여 가구에서 단수 사태가 발생해 대부분은 응급복구가 됐지만, 고지대의 100여 가구는 아직도 단수를 겪고 있습니다.
철원군은 오늘(6일) 밤부터 내일(7일) 새벽 사이 파손된 수도관을 교체할 계획이라, 밤 사이 단수 지역이 다시 확대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단수 사태는 군부대 훈련장에서 지질조사를 하다 송수관이 파손되면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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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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