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앞바다 ‘카이트보드 표류’ 50대 구조

입력 2022.05.07 (21:37) 수정 2022.05.0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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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해상에서 카이트보드를 타던 50대가 연줄과 연이 엉켜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포항 해양경찰서는 어제 오후 4시 반쯤 포항시 흥해읍 용한리 앞바다에 카이트보드를 타던 50대 A씨가 연줄과 연이 엉켜 움직이지 못한다는 신고를 받고 연안 구조정과 구조대원을 투입해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카이트보드 연줄과 연이 엉키자 수영으로 이동하려 했으나 체력이 고갈돼 해상에 표류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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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 앞바다 ‘카이트보드 표류’ 50대 구조
    • 입력 2022-05-07 21:37:24
    • 수정2022-05-07 21:46:19
    뉴스9(대구)
포항 해상에서 카이트보드를 타던 50대가 연줄과 연이 엉켜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포항 해양경찰서는 어제 오후 4시 반쯤 포항시 흥해읍 용한리 앞바다에 카이트보드를 타던 50대 A씨가 연줄과 연이 엉켜 움직이지 못한다는 신고를 받고 연안 구조정과 구조대원을 투입해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카이트보드 연줄과 연이 엉키자 수영으로 이동하려 했으나 체력이 고갈돼 해상에 표류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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